산소의 이동으로는 환원되는 물질을 설명할 수 없다
어느날 갑자기,
산소의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2022년 10월 4일(화)]
---> 이 방법은 정식 교육과정 내용과 무관한,
그냥 필자만의 독자적인 아이디어일 뿐이다.
---> 산화-환원을 이해하는데 참고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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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산화-환원과 전자의 이동 그리고 산화수
[ https://ywpop.tistory.com/6525 ]
▶ 참고: 산소의 득실과 산화-환원 반응의 동시성
[ https://ywpop.tistory.com/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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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의 이동으로 환원되는 물질을 설명할 수 없는 반응이 있는 이유
> 최초 산화의 정의: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물을 형성하는 반응
> 최초 환원의 정의: 금속 산화물인 금속 광석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질량 손실
---> 최초 산화-환원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처음에 과학자들은 산화와 환원을 각각 따로 정의했다.
이 때문에
C + O2 → CO2 와 같이,
A + O2 → P 와 같은 형태의 반응식은
산소의 이동으로는
산화되는 물질은 설명할 수 있으나,
환원되는 물질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 산소의 이동으로 산화-환원을 설명하는 단계
→ 초등학교/중학교 수준
---> “전자의 이동”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 산소의 이동으로는
환원되는 물질을 설명하기 곤란한 반응이 많다.
---> 산화수로 산화-환원을 설명하는 이유.
▶ 반응 예
> 2Mg + O2 → 2MgO
> 환원되는 물질은 O2인데,
산소의 이동으로는 설명하기 곤란하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6304 )
※ 산소의 이동으로 설명
( 각 반쪽 반응식의 합은 전체 반응식과 같아야 한다. )
> 2Mg → MgO
---> 산소의 개수 증가, Mg는 산화되었다.
> O2 → MgO
---> 산소의 개수 감소, O2는 환원되었다.
▶ 반응 예
> 4Fe + 3O2 → 2Fe2O3
> 환원되는 물질은 O2인데,
산소의 이동으로는 설명하기 곤란하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10382 )
※ 산소의 이동으로 설명
( 각 반쪽 반응식의 합은 전체 반응식과 같아야 한다. )
> 4Fe → Fe2O3
---> 산소의 개수 증가, Fe는 산화되었다.
> 3O2 → Fe2O3
---> 산소의 개수 감소, O2는 환원되었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4257 ] CH4 연소반응. CH4 산화-환원 반응
---> 산화수, 산소의 이동, 수소의 이동으로 산화-환원 설명
[키워드] 산소의 이동 기준문서, 산소의 이동 사전, 설명할 수 없다 기준문서, 설명할 수 없다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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