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 생성 반응 또는 침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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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앙금의 정의. 난용성염의 정의
[ https://ywpop.tistory.com/6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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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 고체와 같은
어떤 이온 결합 화합물은
물에 넣으면,
잘 용해되어 거의 전부 이온화되는데,
NaCl(s) + H2O(l) → Na^+(aq) + Cl^-(aq)
( 이런 물질을 “가용성염”이라고 함. )
이에 반해,
AgCl 고체와 같은
어떤 이온 결합 화합물은
물에 넣으면,
거의 전부 용해되지 않고
고체 그대로 물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AgCl(s) + H2O(l) → AgCl(s) + H2O(l)
( 이런 물질을 “난용성염”이라고 함. )
NaCl, AgNO3는 둘 다 가용성염이기 때문에,
각각 따로 물에 용해시키면,
전부 용해되어 이온화됩니다.
NaCl(s) + H2O(l) → Na^+(aq) + Cl^-(aq)
AgNO3(s) + H2O(l) → Ag^+(aq) + NO3^-(aq)
여기서 만약 두 용액을 혼합하면,
Ag^+ 이온과 Cl^- 이온이 만나서
AgCl 고체가 생성되는데,
Ag^+(aq) + Cl^-(aq) → AgCl(s) + H2O(l)
이때 생성된 AgCl 고체를 “앙금” 또는 “침전물”이라 하며,
“앙금” 또는 “침전물”이 생성되는 이런 반응을
앙금 생성 반응 또는 침전 반응이라 합니다.
그럼
어떤 물질이 난용성염인지,
어떤 이온과 어떤 이온이 만나면 앙금을 생성하는지는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참고: 용해도 지침 https://ywpop.tistory.com/2942 ]
[키워드] 앙금 기준, 난용성염 기준, 앙금의 정의 기준, 난용성염의 정의 기준, 앙금 생성 반응 기준, 침전 반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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