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히(Liebig) 분석법에서 염화칼슘과 수산화칼륨의 순서
리비히(Liebig) 분석법에서 염화칼슘과 수산화칼륨의 순서 리비히(Liebig) 분석법에서 [시료] – [염화칼슘, CaCl2(s)] – [수산화칼륨 수용액, KOH(aq)] 순서로 되어있는데, 염화칼슘과 수산화칼륨 수용액의 순서를 바꾸면 안 되는 이유는? 리비히 분석법에서 염화칼슘은 수증기(H2O)를 흡수하고, 수산화칼륨은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데, 수산화칼륨은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수증기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NaOH, KOH는 조해성, 흡습성 물질입니다. ) 따라서 수산화칼륨이 앞쪽에 있으면,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둘 다 흡수하기 때문에, 연소 생성물로부터 수소와 탄소의 양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 순서를 바꾸면, 원소분석(조성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
201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