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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17장] 수용액 평형의 다른 관점

약산-강염기 적정에서 당량점에서의 pH가 7보다 높은 이유

by 영원파란 201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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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강염기 적정에서 당량점에서의 pH가 7보다 높은 이유

 

 

강산을 강염기로 적정하면 당량점에서의 pH는 7이 되는데,

약산을 강염기로 적정하면 당량점에서의 pH가 7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량점에서 용액은 정확히 중화됩니다.

즉, 약산에 의한 H^+ 이온과 강염기에 의한 OH^- 이온은

더 이상 용액 중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염기 중화반응 결과 염이 생성되는데,

문제는 약산(HA)의 짝염기(즉, 약산의 음이온, A^-)가

비교적 강한 염기이기 때문에 물과 가수분해 반응이 일어납니다.

A^-(aq) + H2O(l) ⇌ HA(aq) + OH^-(aq)

( 참고: 가수분해 https://ywpop.tistory.com/5502 )

 

그 결과 소량의 OH^- 이온이 용액 중에 생성되는데,

이 때문에 당량점에서의 pH는 7보다 높습니다.

( 보충설명 https://ywpop.tistory.com/2949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0637 ] 중화점에서의 pH. 약산-강염기 적정. 약염기-강산 적정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736 ] 약산-강염기 적정

 

 

 

[키워드] 약산-강염기 중화적정 기준, 약산-강염기 적정 기준, 약산-강염기 당량점 기준, 약산-강염기 중화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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