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쌍극자, 유발쌍극자, 분극성, 편극성

유도쌍극자, 유발쌍극자, 분극성, 편극성

induced dipole, polariz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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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도 쌍극자 또는 유발 쌍극자 (induced dipole)

 

▶ 무극성 (비극성) 분자에 존재하는 쌍극자

 

 

⇨ 가까이 있는 극성 분자의 영구 쌍극자(또는 이온의 전하) 때문에

무극성 분자의 전자들은 한쪽으로 쏠린다.

이때 발생하는 쌍극자를 ‘유도 쌍극자’라 한다.

 

 

 

① 영구 쌍극자-유도 쌍극자 힘: 극성 분자와 무극성 분자 사이의 힘

( 극성 분자와 무극성 분자 사이의 쌍극자간 힘 )

 

② 이온-유도 쌍극자 힘: 이온과 무극성 분자 사이의 힘

 

 

 

▶ 유도 쌍극자의 세기는

“극성 분자의 쌍극자 세기” (또는 “이온의 전하량”) 뿐만 아니라,

“무극성 분자의 분극성”에도 의존한다.

 

 

 

 

[2] 분자의 분극성, 편극성 (polarizability)

 

▶ 분자(원자)내의 전자들이 한쪽으로 쏠리기 쉬운 정도.

 

▶ 분자의 크기가 클수록,

분자의 대칭성이 감소할수록,

몰질량(분자량)이 증가할수록

분자의 분극성은 증가한다.

 

 

 

 

[참고] 편극성이란

전자들이 어느 ‘특정한’ 한쪽에 ‘장시간 (long time)’

치우쳐(쏠려)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편극성이 아니라 쌍극자이다.

 

전자들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있을 수는 있으나,

그 장소는 분자(또는 원자) 내 특정 장소도 아니고,

장시간 고정된 상태도 아닐 때,

이것을 편극성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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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분극성 기준문서, 편극성 기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