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화점에서 약산과 짝염기의 농도는 같다

반중화점에서 약산과 짝염기의 농도는 같다

반당량점에서 약산과 짝염기의 농도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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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약산인 아세트산 10 mol을 강염기인 NaOH로 적정하는 실험에서,

 

 

 

산-염기 중화 반응식

CH3COOH + NaOH → CH3COONa + H2O

 

 

 

CH3COOH : NaOH : CH3COONa

= 약산 : 강염기 : 짝산 = 1 : 1 : 1 계수비(= 몰수비) 이므로,

 

강염기 1 mol을 가하면 (적정하면),

약산 1 mol이 소모되고 (감소하고),

짝염기 1 mol이 생성된다 (증가한다).

---> 가한 강염기의 몰수만큼,

약산은 소모되고, 짝염기는 생성된다.

 

 

 

이 실험에서 반중화점이란?

아세트산 10 mol의 반(1/2)인 5 mol이 중화되는 점

---> 아세트산 5 mol이 남아있다.

 

 

 

강염기 5 mol을 가하면,

> 남아있는 약산의 몰수 = 10 mol – 5 mol = 5 mol

> 생성된 짝염기의 몰수 = 5 mol

---> 반중화점에서,

약산의 몰수 = 짝염기의 몰수

 

 

 

약산과 짝염기는 같은(동일한) 비커에 함께 존재하므로,

부피가 같다.

---> 반중화점에서,

약산의 몰농도 = 짝염기의 몰농도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0228 ] 반중화점에서 pH = p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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