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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열과 증발열의 합은 승화열과 같다
승화열은 물질이 고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할 때 흡수하는 열인데,
그렇다면,
녹는점에서 끓는점까지 물질의 온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열을
추가적으로 합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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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점에서 끓는점까지 물질의 온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열을 합하지 않는 이유는
용융열, 증발열, 승화열은
물질의 온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열이 아니라,
“물질의 상태 변화를 일으키는데 필요한 열”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어느 물질의 승화 온도가 50℃라면,
50℃ 고체가 50℃ 기체로 변하는데 필요한 열이 바로 승화열입니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8093 ] 승화열. heat of sublimation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6251 ] 승화. sublimation. 고체-기체 상변화(상전이)
[키워드] 용융열 + 증발열 = 승화열 기준문서, 승화 기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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