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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전자를 얻을 때 왜 환원되었다라고 하는가?
어떤 것이 전자를 얻을 때 왜 환원되었다라고 하는가?
실제로 무엇이 감소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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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산화수 [ https://ywpop.tistory.com/6525 ]
[국어사전] 환원의 사전적 의미: 본디의 상태로 다시 돌아감.
즉, 본래 상태로 되돌아감.
자연 상태의 모든 물질은 본래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즉, 모든 물질은 본래 아무런 전하를 띠고 있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가령,
중성인 금속 마그네슘이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었다면,
Mg → Mg^2+ + 2e^-
화학에서는 이것을
금속 마그네슘이 전자를 잃고 산화되었다고 한다.
이때 마그네슘의 산화수는 0에서 +2로 증가한다.
전자를 잃고 산화된 마그네슘 이온이
잃었던 전자를 다시 얻는다면,
Mg^2+ + 2e^- → Mg
이것은 본래의 전기적 중성 상태로 되돌아간 것이다.
본래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에,
사전적 의미로 이것은 환원이며,
화학에서도 이것을 마그네슘이 환원되었다고 한다.
이때 마그네슘의 산화수는 +2에서 0으로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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