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gas) vs. 증기(va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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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제1장 물질과 측정. 목차
[ https://ywpop.tistory.com/15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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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의 분류 (물질의 상태에 따라)
> 정상 상태(또는 상온, 상압)에서 물리적으로 안정한 상태에 따라,
① 고체, ② 액체, ③ 기체
▶ 분자간 거리
고체 < 액체 <<< 기체
( 참고: 고체 액체 기체의 특성 https://ywpop.tistory.com/23268 )
▶ 기체(gas): 정상 상태(또는 상온, 상압)에서 안정한 상태가 기체상인 물질
예) 산소 기체, oxygen gas
▶ 증기(vapor): 정상 상태에서 안정한 상태가 액체상 또는 고체상인 물질의 기체 형태
예) 수증기, water vapor; 나프탈렌 증기, naphthalene vapor(∵ 냄새)
예) 유증기, oil vapor
※ 정상 상태: 25℃, 1 atm
25℃, 1 atm에서, 대부분의 물은 액체 상태로 안정적으로 존재하지만, 물의 표면에 있는 일부 물 분자는, 비록 끓는점 훨씬 아래 조건이지만, 공기 중으로 달아나서(이탈하여) 기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 참고: 증발과 끓음 https://ywpop.tistory.com/10105 )
이렇게 일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 분자를 물 증기(water vapor), 즉 수증기라 부릅니다. 참고로, 이들 증기에 의한 압력을 증기 압력, 또는 증기압이라 합니다.
( 참고: 액체의 증기압 https://ywpop.tistory.com/2651 )
[공학(기술)에서] [다른 정의(설명)]
> 가스(Gas): 임계온도 이상에서 존재하는 기체상의 물질
> 증기(Vapor): 임계온도 이하에서 존재하는 기체상의 물질
> 임계온도 이상이 되면 압력을 아무리 증가시켜도 기체를 액화시킬 수 없는데, 이러한 상태인 물질을 가스라고 부른다.
> 예를 들면, LNG(의 주성분, CH4)의 경우 임계온도가 –82℃라 상온에서는 Gas이다. 만약 –82℃ 이하에서 기체로 존재하면 그때의 LNG를 Vapor라고 부른다.
[참고] 임계온도 이상이 되면 압력을 아무리 증가시켜도 기체를 액화시킬 수 없는데, 이러한 상태인 물질을 가스라고 부른다.
---> 화학에서는 “초임계 유체”라고 부릅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5403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0105 ] 기화의 정의
[키워드] 기체와 증기 기준, 증기와 기체 기준, 증기의 정의 기준, gas vapor gas, 기체와 증기 사전, 증기와 기체 사전, 증기의 정의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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