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결합 화합물과 공유결합 화합물의 녹는점 끓는점 차이

이온결합 화합물과 공유결합 화합물의 녹는점 끓는점 차이

공유결합 화합물과 이온결합 화합물의 녹는점 끓는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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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결합은 원자와 원자 사이가 전부 강력한 화학결합으로 연결되어있고,

그것도 사방팔방 모두 함께 연결되어있다.

 

 

특히, “사방팔방 모두 함께 연결”에 주목해야되는데,

왜냐하면,

고체인 이온결합 화합물이 액체 또는 기체로 변하기 위해서는

“사방팔방 모두 함께 연결”된 결합이

한꺼번에 모두 전부 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모두 함께 연결”된 결합 중

어느 하나라도 연결되어있으면,

( 참고: 킬레이트 효과 https://ywpop.tistory.com/11682 )

 

떨어져 나간 원자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고체 → 액체, 또는 고체 → 기체 상태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즉, 녹거나 끓지 않는다.

 

 

 

 

[그림] 이온결합 모형.

위 모형은 2차원 평면상에서 이온결합을 나타낸 것이고,

실제는 아래와 같이 3차원적으로 결합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에, 공유결합 화합물은

즉, 고체 또는 액체인 공유결합 화합물은

화합물과 화합물 사이가 화학결합이 아닌,

약한 분자간 힘(= 상호작용)에 의해 뭉쳐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약간의 열만 가해도

허약한 분자간 힘은 끊어져 버리기 때문에,

쉽게 액체 또는 기체로 변한다.

즉, 녹거나 끓는다.

 

 

 

 

[그림] 고체 이산화탄소 모형.

CO2 분자와 CO2 분자 사이는 분자간 힘(= 분산력)에 의해 뭉쳐져 있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3064 ] 결합 종류에 따른 고체의 분류

 

 

 

[키워드] 이온결합 화합물과 공유결합 화합물 기준문서, 이온결합과 공유결합 기준문서, 공유결합 화합물과 이온결합 화합물 기준문서, 공유결합과 이온결합 기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