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엔탈피를 계산하는 2가지 방법 ★

반응 엔탈피를 계산하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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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제5장 열화학. 목차

[ https://ywpop.tistory.com/15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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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ΔH = Σ(생성물의 ?) – Σ(반응물의 ?)

---> (표준) 생성 엔탈피로 반응 엔탈피 계산

( 참고 https://ywpop.tistory.com/3431 )

 

 

 

2. ΔH = Σ(반응물의 ?) – Σ(생성물의 ?)

---> (평균) 결합 에너지(= 결합 엔탈피)로 반응 엔탈피 계산

( 참고 https://ywpop.tistory.com/3729 )

 

 

 

 

[참고] 2가지 방법으로 각각 계산한 예제

 

[예제 1] H2(g) + C2H4(g) → C2H6(g)

[ https://ywpop.tistory.com/9273 ]

 

[예제 2] H2C=CH2(g) + H2O(g) → CH3CH2OH(g)

[ https://ywpop.tistory.com/18335 ]

 

 

 

 

[참고] 반응 엔탈피(ΔH)를 계산할 때,

생성 엔탈피 자료가 주어지면,

“생성물의 값 – 반응물의 값”으로 계산하고,

결합 에너지가 자료가 주어지면,

“반응물의 값 – 생성물의 값”으로 계산한다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참고] 어떨 때는 (생성물 – 반응물)이고, 어떨 때는 (반응물 – 생성물)?

생성 엔탈피는 어떤 화합물이 그것을 이루는 원소로부터 생성될 때(결합 생성)의 엔탈피 변화이고,

( 참고 https://ywpop.tistory.com/4416 )

결합 에너지는 화합물 내 특정 결합을 파괴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2558 )

 

즉, 생성 엔탈피는 “결합 생성”, 결합 에너지는 “결합 파괴”로,

서로 반대 과정이므로,

한 방법이 “생성물의 값 – 반응물의 값”으로 계산하면,

다른 방법은 “반응물의 값 – 생성물의 값”으로 계산해야지,

둘 다 동일한 부호를 갖는 ΔH의 결과가 나옵니다.

 

 

 

 

[순간 착각 주의 사항]

표준 상태에서 가장 안정한 형태로 존재하는

원소의 표준 생성 엔탈피는 영(zero), 이것을,

순간 착각해서...

결합 에너지로 반응 엔탈피 계산할 때도 적용시켜

절단 결합 또는 생성 결합 항목에서

생략하고 계산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반응물에 O2(g)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C2H2(g) + 5/2 O2(g) → 2CO2(g) + H2O(l)

절단 결합의 결합 에너지의 합을 계산할 때

O2의 결합 에너지를 생략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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