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도 지침과 전해질 구분
용해도 규칙으로 전해질과 비전해질 구분이 가능한데,
강전해질과 약전해질 구분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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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 지침 설명 http://ywpop.tistory.com/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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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수정 ]
용해도 지침(not 규칙)으로 알아보는(조회하는) 물질은 전부 ‘염(salt)’이므로,
기본적으로 전부 ‘전해질’입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5911 ] 전해질/비전해질. 강전해질/약전해질.
따라서 용해도 지침으로 구분하는 것은
‘전해질/비전해질’이 아니라, ‘강전해질/약전해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용해도 지침은
각각 가용성염이 용해되어있는 A, B, 두 수용액을 혼합했을 때,
난용성염(앙금)이 생성되나? 안 되나?를 알아볼 때 이용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참고] 용해도 지침은 정성적인 설명 자료입니다.
즉, 앙금이 생성되나? 안 되나?
여기에 앙금의 양, 즉 정량적인 설명 자료는 없습니다.
( 즉, 만약 앙금이 생성된다면, 그 앙금이 얼마만큼 생성되나? 는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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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용성염이라 할지라도 (아주) 약간은 물에 용해되어 이온화됩니다.
그래서 저는 ‘불용성염’이란 용어 사용을 반대합니다.
만약 글자 그대로 ‘불(不)용성염’이면, 즉 단 1개도 용해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전해질이 아니라, 도체/부도체 판단 영역에 해당됩니다.
그럼 난용성염은 비전해질일까요?
만약 단 1개도 용해되지 않는다면, 도체인가? 부도체인가? 로 넘겨야 할 것이고,
만약 단 1개라도 용해된다면, 그 1개는 이온화되므로, 약전해질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난용성염은 비전해질이 아닙니다.
[참고] 난용성염의 이온화 정도는 용해도곱상수(Ksp)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 Ksp 설명 http://ywpop.tistory.com/2966 )
( Ksp 자료 http://ywpop.tistory.com/7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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