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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용해도 지침과 전해질 구분

by 영원파란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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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도 지침과 전해질 구분

 

 

용해도 규칙으로 전해질과 비전해질 구분이 가능한데,

강전해질과 약전해질 구분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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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용해도 지침

[ https://ywpop.tistory.com/2942 ]

 

 

 

[ 2019-01-25 수정 ]

용해도 지침(not 규칙)으로 알아보는(조회하는) 물질은

전부 ‘염(salt)’이므로,

기본적으로 전부 ‘전해질’입니다.

[참고] 전해질/비전해질. 강전해질/약전해질

[ https://ywpop.tistory.com/5911 ]

 

 

 

따라서 용해도 지침으로 구분하는 것은

‘전해질/비전해질’이 아니라,

강전해질/약전해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용해도 지침은

각각 가용성(= 강전해질)이 용해되어있는

A, B, 두 수용액을 혼합했을 때,

난용성(앙금)이 생성되나? 안 되나?를 알아볼 때

이용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참고] 용해도 지침은 ‘정성적인’ 설명 자료입니다.

즉, 앙금이 생성되나? 안 되나?

여기에 앙금의 양, 즉 ‘정량적인’ 설명 자료는 없습니다.

( 즉, 만약 앙금이 생성된다면,

그 앙금이 얼마만큼 생성되나? 는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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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용성염이라 할지라도

(아주) 약간은 물에 용해되어 이온화됩니다.

 

그래서 저는 ‘불용성염’이란 용어 사용을 반대합니다.

 

 

 

만약 글자 그대로 ‘불()용성염’이면,

즉 단 1개도 용해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전해질이 아니라,

도체/부도체 판단 영역에 해당됩니다.

 

 

 

그럼 난용성염은 비전해질일까요?

 

만약 단 1개도 용해되지 않는다면,

도체인가? 부도체인가? 로 넘겨야 할 것이고,

만약 단 1개라도 용해된다면,

그 1개는 이온화되므로,

약전해질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난용성염은

비전해질이 아닙니다.

 

 

 

 

[참고] 난용성염의 이온화(용해도) 정도는

용해도곱상수(Ksp)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Ksp https://ywpop.tistory.com/2966 )

( 참고: Ksp 자료 https://ywpop.tistory.com/7169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3978 ]

산-염기 중화반응 결과 생성되는 염은 강전해질? 약전해질?

Al(OH)3는 약염기

 

 

 

[키워드] 난용성염은 약전해질 기준, 난용성염은 약전해질 사전, 앙금은 약전해질 기준, 앙금은 약전해질 사전, 불용성염 기준, 불용성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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