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각글

우록-밤티재-우미산-백록마을-우록 둘레길(2)

by 영원파란 2014. 6. 18.

AdSense@ywpop

우록-밤티재-우미산-백록마을-우록 둘레길(2)

  

  

(1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오후 12시 58분. 비슬산 둘레길 가창권 종합안내도.

 

 

 

여기서 팔조령과 최정산 목장, 2개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2개 방향 모두 중간에 우록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정산 목장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정자 뒤로 보이는 길이 팔조령 방향 산행길입니다.

  

  

정자까지는 포장 또는 반포장 길이었지만, 정자 다음부터는 바닥이 폭신폭신한 나무 숲길로 산행하기 너무나도 좋은 길입니다.

 

 

오후 1시 24분. 최정산 목장 4.9 km 지점.

 

 

잔고사리 같기도 하고, 족제비고사리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잎의 뒷면도 촬영해봐야 되겠습니다.

 

 

오후 1시 36분. 최정산 목장 4.2 km 지점.

밤티재이기도 합니다.
일단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맞은편 숲길로 산행길이 이어집니다.

밤티골과 목백합군락지 갈림길에서, 밤티골 방향으로 오르면, 앞에 보이는 포장도로로 올라오지 싶습니다.

 

 

오후 2시 14분. 휴식을 끝내고 출발 직전에 촬영한 밤티재 푯말.

 

 

오후 2시 34분. 시간이 늦어 우미산 정복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오후 3시 11분. 백록마을회관 쪽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오후 3시 25분. 백록마을회관 쪽으로.

 

 

 

 

 

백록그집 토종닭 농장.

 

 

 

오후 3시 51분. 백록마을회관.

오후 4시 20분. 우록리 버스 종점 도착.

버스 종점에서 오후 4시 39분발 가창2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심기가 끝난 논.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