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록-밤티재-우미산-백록마을-우록 둘레길(1)

우록-밤티재-우미산-백록마을-우록 둘레길(1)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산행 코스입니다.
정상 부근(정자)까지 올라가는 길은 포장/비포장 도로 길로, 걷기에 무난합니다.
특히 5~6월에는 길 주변으로 산딸기가 많이 있어서 중간 중간 산딸기 따먹으면서 오르면 힘이 드는 줄도 모를 수 있습니다.^^
단 한여름에는 그늘이 없기 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정자 이후부터는 능선을 따라 걷는 길로, 시원한 숲속 그늘 길입니다.
오르내리는 경사가 완만해서 걷기에 매우 좋습니다.
자 그럼 이제 출발하겠습니다.

  

  

오전 11시 43분. 가창2번(우록) 운행시간표.

 

 

우록1리 회관 건물 옆 김충선 나무.

 

 

무궁화 무궁화 우리 나라 꽃.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비교해보니 접시꽃이었습니다.

 

 

 

오전 11시 50분. 인천이씨 이명철의 재실, 필분재.

 

 

왼쪽 길로 갑니다.

 

 

오전 11시 59분. 목백합군락지 방향으로 갑니다.

 

 

 

 

오후 12시 29분. 밤티골(직진), 목백합 군락지(좌회전) 갈림길.

직진하면 밤티골(밤티재)로 바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유지를 통과해야 됩니다.

 

 

 

 

 

오후 12시 49분. 목백합 군락지 안내판.

근데 목백합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니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길 주변에도 산딸기나무(?)가 많았지만, 여긴 완전히 산딸기 밭입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