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의 탄화도와 가연분 성분

석탄의 탄화도와 가연분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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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화도의 정의

> 석탄에서 수분과 회분을 뺀 나머지 성분 중에서,

탄소(C)가 차지하는 비율을 질량 백분율로 나타낸 값.

> 석탄의 오래된 정도.

 

 

 

▶ ​석탄의 가연분 성분: 대부분 휘발분과 고정탄소로 구성.

> 고정탄소: 불이 잘 안 붙지만, 한번 붙으면, 오래 타고 발열량이 높다.

> 휘발분: 쉽게 불이 붙고, 금방 타버리고, 발열량이 낮고, 매연을 생성한다.

 

 

 

▶ 탄화도가 크다. = 석탄이 오래되었다.

---> 오래될수록, 더 깊은 땅속에 묻혀있다.

---> 깊이 묻혀있을수록, 압력을 많이 받는다.

---> 높은 압력 때문에, 휘발분이 날아간다.

 

 

 

예제) 무연탄의 탄화도가 커질수록 나타나는 성질로서 틀린 것은?

① 휘발분이 감소한다.

② 발열량이 증가한다.

③ 착화온도가 낮아진다.

④ 고정탄소의 양이 증가한다.

 

 

 

[정리] 탄화도가 증가하면,​

> 휘발분 감소, 고정탄소량 증가.

---> 고정탄소량 증가 = 착화온도 증가, 발열량 증가.

---> 휘발분 감소 = 매연발생량 감소.

> 비열 감소, 산소량 감소.

> 탄화도가 가장 큰 석탄 = 무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