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결합의 원리. 원자가 화합물이 되는 이유

화학결합의 원리. 원자가 화합물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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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기체족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들은 불안정하다.

( 불안정한 이유는 원자가전자 수가 8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

( 비활성기체족이 안정한 이유는 이들의 원자가전자 수가 8개이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

 

 

이 때문에

원자들은 같은 종족(원자), 또는 다른 종족(원자)과 결혼(결합)을 통해,

안정한 가족(원소나 화합물)을 형성한다.

 

 

 

 

[그림] CH4의 전자 점 구조. 화합물이 되었을 때,

C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비활성기체족인 Ne의 원자가전자 수(전자배치)와 같고,
H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비활성기체족인 He의 원자가전자 수(전자배치)와 같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872 ] 루이스 점 전자 기호로 나타낸 주기율표

 

 

 

원자의 불안정한 상태를 해결하고자,

그 결과 원소나 화합물이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소나 화합물은 자연 상태에서 매우 안정하다.

 

즉, 어떤 원소나 화합물이 공기 중에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높은 온도, 높은 압력, 높은 습도, 촉매,
반응성이 높은 물질(= 불안정한 물질), 에너지가 높은 빛(= 자외선 등) 등...
내부/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
그때 원자나 화합물은 변할 수 있다.
( 이것은 인간 가족도 마찬가지이다.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634 ] 옥텟 규칙(octet rule). 원자의 이상형은 비활성기체족

 

 

 

[키워드] 화학결합 기준문서, 비활성기체 기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