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POLE HOTEL
* 밀라노 중앙역 주변 관광을 간단히 마치고 파르마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아침에 관광 나올 때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나왔다.)* 숙박비는 50 유로(약 65,000원). 현대카드로 결제.* 빵, 햄, 우유, 주스, 요구르트등 뷔페식 아침식사 무료 제공.* 지난 밤, 지나갔던 길을 또 지나가기도 하면서 거의 40~50분 동안 헤매다가 겨우 호텔을 찾았다. * (아침에 중앙역에서 호텔로 되돌아오는데 한 10~15분 정도 걸렸을까?)* 저녁 9시 밖에 안 됐는데, 모든 상점/사무실은 문을 닫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은 후라 거리는 어두웠고, 비록 가늘지만 비도 오고 있었고, 몸은 지쳤고, 우산 들고 가방 끌고 있었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야 웃지만, 그때..
200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