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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MONOPOLE HOTEL

by 영원파란 2009. 3. 13.

AdSense@ywpop

* 밀라노 중앙역 주변 관광을 간단히 마치고 파르마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 (아침에 관광 나올 때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나왔다.)

* 숙박비는 50 유로(약 65,000원). 현대카드로 결제.

* 빵, 햄, 우유, 주스, 요구르트등 뷔페식 아침식사 무료 제공.

* 지난 밤, 지나갔던 길을 또 지나가기도 하면서 거의 40~50분 동안 헤매다가 겨우 호텔을 찾았다.
* (아침에 중앙역에서 호텔로 되돌아오는데 한 10~15분 정도 걸렸을까?)

* 저녁 9시 밖에 안 됐는데, 모든 상점/사무실은 문을 닫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은 후라 거리는 어두웠고, 비록 가늘지만 비도 오고 있었고, 몸은 지쳤고, 우산 들고 가방 끌고 있었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야 웃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 분명 지도상에는 몇 분 안 되는 거리인데... 길치도 아닌 편인데... 이렇게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 출국 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프린트한 호텔 위치 지도.
* 이 지도 한 장 들고 호텔을 찾았다.

* 그렇게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려는데, 호텔 측에서 여권을 맡기고 가라 하네...
* 여권을 왜 호텔 측에서 보관하려고 할까?
* 근데 그때는 묻고 자시고 할 형편이 아니었다. 그냥 귀찮았다.
* 약간을 불안했지만, 그냥 주고 숙소로 올라왔다.
* 물론 여권은 다음날 아침 숙박비 카드로 결제하고 체크아웃할 때 무사히 돌려받았다.

* (지금 생각해보니 숙박비 안내고 그냥 갈까봐 여권을 보관했지 쉽다.)





* 잠시 후 나를 파르마로 데려다줄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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