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분류, Classification of Matter

물질의 분류, Classification of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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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물질의 분류

[ https://ywpop.tistory.com/2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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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물질]에서, 물리적 방법으로 분리 가능한가?

> YES → 혼합물

> NO → 순물질

( 혼합물은 물리적 방법으로 각각의 순물질로 분리할 수 있다. )

 

 

 

B. [순물질]에서, 화학적 방법으로 분해 가능한가?

> YES → 화합물

> NO → 원소

( 화합물은 화학적 방법으로 각각의 원소로 분해할 수 있다. )

( 예: 2H2O → 2H2 + O2 )

( 참고: 원소와 화합물 https://ywpop.tistory.com/2984 )

 

 

 

C. [혼합물]에서, 조성이 균일한가?

> YES → 균일 혼합물 (예: 용액)

> NO → 불균일 혼합물

 

 

 

 

[참고] 홑원소물질. simple substances

영어로 simple substance인 홑원소물질은

국제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

( 필자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따라서 필자가 못 본 것일수도 있기에,

“거의”라는 수식어를 덧붙였다. )

 

 

대학 일반화학 교재에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 필자가 대학교 도서관 등에서

다수의 일반화학 교재에서 찾아보았으나,

단 한 번도 찾을 수 없었다. )

 

 

다만,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교재에는 나온다.

(맨 위 그림과 같은) 물질의 분류 그림에서,

순물질을 “원소와 화합물” 대신,

“홑원소물질과 화합물”, 이렇게 나온다.

 

 

어떤 한 중고등학교 교재에서,

> 홑원소물질의 정의 = 한 종류의 원자로만 이루어진 물질

( 필자가 정의하는 “원소”의 정의와 같다. )

 

> 원소의 정의 = 한 종류의 원자로만 이루어진 “가장 간단한” 물질

 

> 예로, 산소(O2), 오존(O3)은 홑원소물질, 산소(O2)는 원소,

이렇게 나오던데,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 홑원소물질이 과연 몇 개나 더 있을까?

설령 그 수가 많다고 해도

이렇게 홑원소물질과 원소를 구분하는 것이

화학적으로 무슨 중요한 의미가 있을까?

 

이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홑원소물질이란 용어를 퇴출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구글에서 “classification of matter”라는 키워드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100% 아래와 같은 그림만 볼 수 있다.

 

 

> 순물질을 element and compound로 구분.

> simple substance and compound로 구분한 그림은 없다.

 

 

 

물질의 분류, Classification of Matter.hwp

0.01MB

 

 

 

[키워드] 물질의 분류 기준문서, classification of matter dic, 홑원소물질 기준문서, 홑원소물질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