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의 기준 상태, reference state of an element

원소의 기준 상태, reference state of an element

원소의 표준상태

 

 

▶ 원소의 기준 상태(= 표준 상태)란 25℃, 1 bar 조건하에서, 열역학적으로 가장 안정한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소의 기준 상태]

Element	Reference state
수소(hydrogen), 질소(nitrogen), 산소(oxygen) 불소(fluorine), 염소(chlorine)	기체(gas)
브롬(bromine), 수은(mercury)	액체(liquid)
수은을 제외한 모든 금속 (all metals except mercury)	고체(solid)
탄소(carbon)	흑연(graphite),
황(sulfur)	사방황(rhombic sulfur),
인(phosphorus)	백인(white phosphorus),

 

* 인의 가장 안정한 형태는 적인(red phosphorus)이다. 불안정한 백인이 인의 기준 상태가 된 이유를 찾아보면, ① 백인은 쉽게 얻을 수 있다, ② 다른 인은 연구가 덜 되었다, 등과 같은 비과학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의 기준 상태는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교재도 있으나, 대부분의 교재에서 인을 예외 원소라고 설명하고 있다.

 

 

 

 

▶ 기준 상태에 있는 원소의 표준생성엔탈피는, 정의에 따라, 0(zero)이다.

 

 

Physical Chemistry for the Life Sciences

Peter Atkins, Julio de Paula,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The reference state of an element is its most stable form under the prevailing conditions.

Don’t confuse ‘reference state’ with ‘standard state’: the reference state of carbon at 25℃ is graphite (not diamond); the standard state of carbon is any specified phase of the element at 1 bar.

 

 

[Keyword] 기준상태. 표준상태

 

 

원소의 기준 상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