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 O2 → CO2 + 2H2
CH4(g) + O2(g) → CO2(g) + 2H2(g)
메테인 연소 반응식. CH4 연소 반응식
메테인 연소 반응식은
CH4(g) + 2O2(g) → CO2(g) + 2H2O(g)
라고 나오는데,
CH4(g) + O2(g) → CO2(g) + 2H2(g)
이 반응식은 안 되는가?
▶ 표준 생성 자유 에너지, ΔG°_f
( 참고 https://ywpop.tistory.com/7393 )
> CH4(g)의 ΔG°_f = –50.8 kJ/mol
> O2(g)의 ΔG°_f = 0 kJ/mol
> CO2(g)의 ΔG°_f = –394.4 kJ/mol
> H2O(g)의 ΔG°_f = –228.57 kJ/mol
> H2(g)의 ΔG°_f = 0 kJ/mol
> CO(g)의 ΔG°_f = –137.2 kJ/mol
( 자료 출처: Brown외 일반화학 13판 )
▶ 표준 자유 에너지 변화, ΔG°_rxn
ΔG°_rxn = [생성물들의 ΔG°_f 합] – [반응물들의 ΔG°_f 합]
[1] CH4(g) + O2(g) → CO2(g) + 2H2(g) 반응의 ΔG°_rxn
ΔG°_rxn
= [(ΔG°_f,CO2(g)) + 2(ΔG°_f,H2(g))] – [(ΔG°_f,CH4(g)) + (ΔG°_f,O2(g))]
= [(–394.4) + 2(0)] – [(–50.8) + (0)]
= –343.6 kJ ... ①
[2] CH4(g) + 2O2(g) → CO2(g) + 2H2O(g) 반응의 ΔG°_rxn
ΔG°_rxn
= [(ΔG°_f,CO2(g)) + 2(ΔG°_f,H2O(g))] – [(ΔG°_f,CH4(g)) + 2(ΔG°_f,O2(g))]
= [(–394.4) + 2(–228.57)] – [(–50.8) + 2(0)]
= –800.74 kJ ... ②
②가 ①보다
음(–)의 값으로 더 크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CH4(g) + 2O2(g) → CO2(g) + 2H2O(g) 반응이
> 더 유리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 더 잘 일어난다고 설명할 수 있다.
> 더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CH4(g) + O2(g) → CO2(g) + 2H2(g) 반응의
ΔG°_rxn = –343.6 kJ 이므로,
열역학적으로 불가능한 반응은 아니다.
---> 적절한 반응 조건만 찾으면,
저렇게 반응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메테인 연소 반응식 기준, CH4 연소 반응식 기준, 메탄 연소 반응식 기준, 메테인 연소 반응식 사전, CH4 연소 반응식 사전, 메탄 연소 반응식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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