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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11장] 액체와 분자간의 힘

분자량이 증가하면 녹는점 끓는점이 높아진다

by 영원파란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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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량이 증가하면 녹는점 끓는점이 높아진다

 

 

분자량이 증가하면 전자 수가 증가하고

전자 사이의 작용 인력이 높아져서 녹는점 끓는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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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분자간 힘

[ https://ywpop.tistory.com/2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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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자량이 증가하면 전자 수가 증가 설명

 

예를 들어,

분자량이 16인 CH4 분자와

분자량이 30인 C2H6 분자와

분자량이 44인 C3H8 분자의 전자 수를 계산하면,

> 원자번호 = 전자 수

> CH4 분자: (6) + 4(1) = 10

> C2H6 분자: 2(6) + 6(1) = 18

> C3H8 분자: 3(6) + 8(1) = 26

---> 분자량이 증가하면, 전자 수가 증가한다.

 

 

 

 

[2] 전자 수가 증가하면 전자 사이의 작용 인력 증가 설명

 

분자의 분자량이 증가하면,

전자 수도 증가하지만,

분자의 크기(덩치)도 또한 증가한다.

 

 

분자 속 전자들은 끓임없이 운동한다.

그러다가 아주 일시적으로 어느 한쪽에 전자가 쏠릴 수도 있는데,

이때 분자에는 순간 쌍극자가 생성된다.

 

 

[생각해보기]

전자 수가 많을수록, 분자의 크기가 클수록,

어느 한쪽에 전자가 쏠릴 가능성은 증가할까? 감소할까?

 

 

이렇게 되면,

영구 쌍극자를 가진 분자처럼,

쌍극자-쌍극자 인력이 작용하는데,

이를 London 분산력이라 한다.

( 참고: 분산력 https://ywpop.tistory.com/2585 )

 

 

런던 분산력은 일반적으로

분자량 또는 분자의 크기에 비례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전자 수가 증가하면 전자 사이의 작용 인력이 증가한다고

설명한 것이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587 ] 분자의 크기와 분산력, 끓는점 비교

 

 

 

[키워드] 분산력 기준문서, 분산힘 기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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