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 중앙역 1층 실내.
* 좌측 안쪽에 일반 매표소가 보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자동판매기이다.
* 자판기 앞에 서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떠 있으며, 여기에서 영어를 선택한다.
* 출발지는 해당 역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으며(아마^^), 목적지만 선택하면 된다.
* 주요 목적지가 몇 개 나타나 있는데, 없으면 알파벳으로 검색할 수 있다.
* 이렇게 목적지를 선택하면,위 화면을 볼 수 있다.
* 여기에서 원하는 시간대/열차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 선택방법은 해당 시간대를 누르면 된다(사진에서 초록색 사각형).
* 선택하면,위 화면을 볼 수 있다.
* 그냥 "FULL-PRICE TICKET"을 누른다.
* "FULL-PRICE TICKET"을 누르면,위 화면을 볼 수 있다.
* 이 화면에서 좌석권/입석권을 선택할 수 있다.
* "SEATS"를 누르면 좌석권을, "NONE"을 누르면 입석권을 선택할 수 있다.
* 이 점이 우리나라 철도와 다른 점이자,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점이기도 하다.
* 우리나라 철도의 경우, 좌석이 매진되기 전에는 입석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좌석이 남아돌아도 입석을 살 수 있다.
*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가 보다.
* 밀라노에서 파르마로 갈 때는 토요일이어서 좌석에는 모든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몇몇만 서 있었다.
* 반대로 밀라노로 돌아올 때는 수요일이어서 열차는 빈 자리가 대부분이었다.
* 실제로 한 콤파트먼트(6인용)에 본인 혼자 타고(당연히 앉아서) 왔었다(아마 입석권을 구매하고서^^).
* 따라서 주말 여행 시는 좌석권을 사고, 주중 여행 시는 입석권을 사는 것이 좋겠다.
* 좌석권을 선택하면 볼 수 있는 화면. 1등실/2등실을 선택할 수 있다.
* 입석권 선택 시 볼 수 있는 화면. 2등석 기준 시, 좌석권에 비해 3 유로 저렴하다.
* 마지막으로 지불 수단(3 종류: 카드, 현금, 또 하나는 잘 모르겠음^^)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며, 지불하면 표가 나온다.
* 참고로, 유로화의 최소 단위는 5 센트이다(5 센트인줄 알았었다). 이 때문에, 실제 2등석 입석의 경우, 현금 12 유로 넣으면, 53 센트가 아니라 55 센트가 반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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