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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초임계유체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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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임계유체로 많이 사용하는 물질은 물과 이산화탄소.
> 물의 임계점: 374℃, 218.3 atm
> 이산화탄소의 임계점: 31℃, 72.8 atm
( 참고: 이산화탄소의 상평형도 https://ywpop.tistory.com/2602 )
> 이산화탄소는 물보다 임계점이 훨씬 낮다.
( 이산화탄소는 초임계 상태로 만들기 쉽다, 물보다. )
>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는 여러 가지 물질을 잘 용해시킨다.
> 용질을 용해시킨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임계점 이하로 만들면,
이산화탄소는 기화(제거)되고 용질만 남는다.
( 용질과 이산화탄소를 쉽게 분리할 수 있다. )
> 기화된 이산화탄소는 회수/재활용이 가능하다.
> 초임계 이산화탄소는 실제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할 때 쓰인다.
---> 디카페인 커피(decaf coffee) 제조
[그림] Decaf Coffee. Decaffeinated coffee.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5403 ] 초임계 유체 (supercritical fluid)
[키워드] 초임계 유체 추출 기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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