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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1차 표준물질의 조건. 당량 중량이 커야 한다

by 영원파란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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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준물질의 조건. 당량 중량이 커야 한다

 

 

용액을 표정할 때 순수한 고체를 1차 표준물질로 사용하는 경우,

1차 표준물질의 조건 중에 당량 중량이 커서 칭량 오차를 줄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당량 중량’은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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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량 중량과 분자량(몰질량)은 대부분 비례하므로,

1차 표준물질의 조건은

그냥 분자량이 큰 물질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0.1 mol을 칭량해야 되는 경우,

몰질량이 200 g/mol이면, 20 g을 달아야 하고,

몰질량이 60 g/mol이면, 6 g을 달아야 하므로,

몰질량이 큰 물질을 사용하면 그만큼 많이 달기 때문에,

칭량 오차를 줄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 당량 중량과 분자량이 비례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교재에서는 좀 더 정확한 당량 중량을 사용한 것뿐입니다.

당량 중량은 g당량 또는 g당량수를 의미합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5945 )

 

 

 

일차 표준물질의 조건

> 정제하기 쉬워야 한다.

> 흡수, 풍화, 공기 산화 등의 성질이 없고 오랫동안 보관하여도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

즉, 화학적으로 안정한 물질이어야 한다.

> 반응이 정량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 가급적 당량 중량이 커서 측량 오차를 감소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출처 ko.wikipedia.org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9989 ] 표준물질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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