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기] 헹켈 칼갈이, 트윈샤프너 (HK32590-200)

[구입기] 헹켈 칼갈이, 트윈샤프너 (HK32590-200)

 

 

집에 있는 식도, 과도 등 칼날이 무뎌져 칼갈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검색해보니 1만원 초반대의 대만산이 있었지만, 조금 더 투자해서 믿음직한 독일제 행켈 칼갈이를 선택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1장짜리 사용설명서가 있었지만, 글자로만 설명이, 그것도 모두 외국어로, 되어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차례 시행착오를 격고 나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동영상 참조)

 

사용해보니, 어느 정도 개선된 효과를 느낄 수 있었으나, 처음 산 칼날처럼 잘 들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칼 가는 솜씨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힘들지 않게 칼날을 갈 수 있어서, 헹켈 칼갈이는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입 가격: 19,880원

  

  

 

 

 

 

제품 바닥에 고무가 있어서 칼 갈 때, 단단히 고정됩니다.

 

 

 

 

* 한 20~30회 정도 갈아주니까, 갈기 전보다 확실히 칼이 잘 듭니다.
* 칼을 갈 때, 힘을 세게 줄 필요는 없습니다.
* 단, 톱날 칼은 갈기 부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