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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20장] 전기화학

전하 균형 맞추기. 2S2O3^2- → S4O6^2-

by 영원파란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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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균형 맞추기. 2S2O3^2- → S4O6^2-

 

 

질량 균형을 맞춘 다음, 즉 원자수를 맞춘 다음,

전하 균형을 맞출 때, 즉 전하량을 같도록 할 때,

반응물 S의 산화수 +2이고,

생성물 S의 산화수 +2.5라서,

0.5전자를 더하는 게 아닌가요?

2전자를 더하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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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산화-환원 반응 완성하기

I2 + S2O3^2- → I^- + S4O6^2-

[ https://ywpop.tistory.com/14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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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균형을 맞추는데,

산화수가 왜 나옵니까?^^

(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산화수법”이 아니라,

“이온-전자법”으로 풀고 있는데요...

 

 

 

“이온-전자법”에서 산화수는

맨 처음에

산화 반쪽 반응식과 환원 반쪽 반응식으로 나눌 때만,

즉 산화된 물질과 환원된 물질을 구분할 때만

딱 한 번 필요할 뿐입니다.

 

 

 

전하 균형을 맞출 때는

화살표 양쪽에 존재하는

이온들의 이온 전하 값의 합이 같도록 해주면 됩니다.

 

 

 

다음 산화 반쪽 반응식에서,

산화: 2S2O3^2- → S4O6^2-

 

 

 

반응물쪽 이온 전하의 합은

–2가 이온인 S2O3^2-가 2개 있으니까,

2 × (–2) = –4

 

 

 

생성물쪽 이온 전하의 합은

–2가 이온인 S4O6^2-가 1개 있으니까,

1 × (–2) = –2

 

 

 

따라서

전자를 더해서 이온 전하의 합이 같도록 만들어야 하니까,

–1가 전하를 가진 전자 2개를 생성물쪽에 더해주면,

양쪽은 –4로 전하 값이 같게 됩니다.

 

 

 

산화: 2S2O3^2- → S4O6^2- + 2e^-

> 반응물쪽: 2(–2) = –4

> 생성물쪽: (–2) + 2(–1) = –4

> 즉, 2(–2) = (–2) + 2(–1)

( 참고 https://ywpop.tistory.com/4264 )

 

 

 

참고로,

이렇게 이온(의 전하)을 따져서 전자를 더해주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온-전자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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