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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70

라오스 10일차(3) 남늠(Nam Ngum, 남능, 남음, 남응)댐 라오스 10일차(3) 남늠(Nam Ngum, 남능, 남음, 남응)댐 저 배처럼 우리가 탄 유람선도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오전 11시 16분. 배는 막 출발했으며, 점심식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용기는 쌀밥통. 어느 섬(?)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도 지금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호수가 있다니, 남늠댐이 만든 호수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2012. 1. 29.
라오스 10일차(2) 남늠(Nam Ngum, 남능, 남음, 남응)댐 라오스 10일차(2) 남늠(Nam Ngum, 남능, 남음, 남응)댐오전 10시 27분. 남늠댐 하류 쪽. 현재 남늠댐에서 발전된 전기는 내수를 충족하고, 일부 수출까지 한답니다. 댐 건설 중에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위령탑. 도시락 통. 바다보다 넓은(?) 호수. 2012. 1. 28.
라오스 10일차(1) 소금공장 라오스 10일차(1) 소금공장숙소에서 9시쯤 출발한 버스가 2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소금공장. 라오스는 4면이 모두 육지인 내륙 국가이지만, 소금이 녹아있는 지하수를 뽑아 올려 물을 증발시켜 생산한 소금으로 주변국에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금공장이 라오스에 4군데 있다고 합니다. 오전 9시 44분. 버스에 오르기 전. 2012. 1. 28.
라오스 9일차 마을주민잔치 라오스 9일차 마을주민잔치 숙소의 식탁과 의자. 미완성된 교실이 오늘 행사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우리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이 끝나고 이어진 폰깨우 5학년 초등학생들의 라오스 전통춤 공연. 공연이 끝난 후 인기 짱이었던 공연 주인공들. 2012. 1. 28.
라오스 8일차(2) 바나나꽃 라오스 8일차(2) 바나나꽃오후 5시. 저녁 식사 전에 숙소 인근 지역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처음 봐서 신기했던 바나나 나무 꽃. 라오스에는 마을 단위로 이런 사원이 하나씩 있는 것 같습니다. 2012. 1. 28.
라오스 8일차(1) 개미귀신, 개미지옥 라오스 8일차(1) 개미귀신, 개미지옥명주잠자리의 유충인 개미귀신(ant-lion)이 만든 자신의 둥지이자 사냥터인 개미지옥. 개미귀신은 사진과 같이 절구 모양의 함정을 만들어 맨 아래 모래 속에 숨어 있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개미와 같은 작은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고 살아갑니다. 교실 바닥 및 복도 콘크리트 작업이 끝난 상태. 오늘은 지붕 자재를 창고에서 밖으로 옮겨 지붕 쪽으로 올려주는 등 비교적 간단한 일만 했습니다. 지붕 만들기는 주민들의 손으로... 주민들에 의해 교실 지붕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2012. 1. 28.
라오스 7일차 라오스 7일차교실 바닥 및 복도 공간을 모래로 채우고 물을 부어 다진 상태. 노력봉사(교실 증축 공사)가 가장 힘들었던 날. 한국이면 레미콘 차량 1대 부르면 끝날 간단한 일을, 사람 손으로 모래, 자갈, 시멘트, 물을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만들어 양동이로 날라 부어 작업했습니다. 라오스 생수 'Tigerhead'. 2012. 1. 27.
라오스 6일차 라오스 6일차아침에 숙소에서 만난 고양이. 숙소 입구 화단에 자라고 있는 식물. 라오스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붕 골격이 완성된 상태. 어제 교실 바닥이 될 곳에 모래를 날라 부어놓았었는데, 그 모래 위에 강물을 퍼와 붓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모래를 다지기 위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오른쪽에 위치한 농가. 초등학교 교정에 나부끼는 라오스 국기. 초등학교 매점 역할을 하는 가게. 숙소의 창문 형태. 라오스의 낮 날씨는 조금 더운 편인데, 밤, 특히 새벽 날씨는 상당히 추웠습니다. 처음에 이불이라고 비치된 게 그냥 많이 넓은 수건이었습니다. 잘 때는 한국에서 출발할 때 입었던 복장 그대로(겨울용 등산바지에 긴팔 티에 패딩까지) 갈아입고, 넓은 수건(?) 한 장 덮고 자는데, 추워서 몇 번씩 잠을.. 2012. 1. 27.
라오스 5일차 라오스 5일차초등학교 뒤쪽 초원에 서있는 열대나무. 전기계량기. 중국산. 지붕을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 디저트로 많이 먹었던 귤. 우리나라 귤 맛과 약간 차이가 있으나, 맛은 좋았습니다. 숙소 근처 바나나 밭. 실제 바나나가 달린 나무는 처음 보았습니다. 2012. 1. 27.
라오스 4일차 라오스 4일차라오스는 수도인 비엔티안을 제외하면 상수도 시스템, 즉 수돗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골 마을에서는 사진과 같이 우물물을 펌프로 뽑아 올려 몸을 씻거나 빨래하는데 사용합니다. 식수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사다 먹습니다. 전기 모터의 힘으로 급수탱크(물탱크)에 우물물을 저장합니다. 급수탱크에서 화장실 수도꼭지로 연결되는 급수관. 중력의 힘에 의해 수도꼭지를 틀면 급수탱크에 저장된 우물물이 나옵니다. 컵으로 받은 우물물은 깨끗해 보이지만, 양동이에 받아놓은 우물물을 보면 혼탁하며, 냄새도 납니다. 숙소 마당 한쪽에 놓여있는 불교 제단(?). 오늘이 음력 15일이라, 제단에 음식을 놓아둔 것 같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집집마다 마당에 이런 것들이 하나씩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적 사용했던 ..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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