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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치환(수상포집)으로 모은 산소기체를 확인할 때,
라이터 또는 토치의 불을 직접 갖다 대는 대신,
성냥불 또는 휴지에 불을 붙인 불씨를 갖다 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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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포집한 산소 기체의 양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센 불을 갖다 대면 불꽃의 크기 변화를 못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 설령 산소 기체가 존재해도, 못 알아 볼 수 있음. )
그렇지만, 불씨를 갖다 대면, 불씨가 확~ 살아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산소 기체가 존재하면, 바로 알아 볼 수 있음. )
이런 이유로 불씨를 사용하며,
또한, 물론, 실험 안전상의 이유도 있습니다.
[참고] 수소 기체와 산소 기체의 구별
불씨를 갖다 대었을 때, ‘퍽’ 소리가 나면서 타면, 가연성 기체인 ‘수소’.
불씨를 갖다 대었을 때, 불씨가 확 살아나면, 조연성 기체인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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