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각글

[대구근교산행] 우록리 – 삼성산 – 바람고개 – 녹동서원 (1/3)

by 영원파란 2014. 8. 3.

AdSense@ywpop

728x170

[대구근교산행] 우록리 – 삼성산 – 바람고개 – 녹동서원 (1/3)

 

 

본 글은 7월 20일/27일 두 번의 산행 중, 27일 산행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산행은 가창2번 버스 우록리 종점에서 출발하여 산중턱 정자, 삼성산 정상, 바람고개, 녹동서원 앞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산행 지도.

 

 

이동거리별 고도.

  

GPS 로그 파일  2014-0727-가창 우록.zip

 

 

본 코스의 특징(단점)은 산중턱 정자부터 능선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동일한 거리에 비해 힘이 조금 더 들고, 특히 무릎에 다소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버스 종점부터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1시 29분. 가창2번 버스 우록리 종점.

 

 

 

보호수(8-80). 김충선 나무.

 

 

 

오전 11시 34분. 목백합군락지 방향으로.

 

 

오전 11시 48분. 가창~청도간(군도15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안내판.

 

 

 

 

 

 

 

오후 1219. 목백합군락지.

 

 

 

 

 

Liriodendron tulipifera.

 

 

 

오후 12시 25분. 산중턱 정자 도착.

 

 

비슬산 둘레길 가창권 종합안내도.

 

 

이곳 정자는 일종의 네거리 쉼터에 해당합니다. 이곳에서 다시 우록리로 내려갈 수도 있고, 우미산을 거쳐 최정산 쪽으로 갈 수도 있고,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으며, 삼성산, 바람고개를 거쳐 팔조령 쪽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길(사진에서 오른쪽)에서 180도 틀면 최정산 쪽으로(사진에서 왼쪽)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앞쪽에 보이는 포장된 길이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정자 네거리에서 각 행선지별 거리를 참고하세요.

 

 

 

정자에서 점심 식사를 간단히 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참고로 우록리에서 이곳 정자까지의 산행 길은 주변이 확트인 포장길이라서 한여름에는 햇볕이 그대로 전부 내리쬐기 때문에 조금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오후 12시 50분. 정자 옆 뒤쪽으로 나있는 팔조령 쪽으로 가는 길로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완전 숲속길이라서 햇볕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