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비스 시작 유형 - 자동(지연된 시작)

윈도우 서비스 시작 유형 - 자동(지연된 시작)

  

  

윈도우 서비스 시작 유형

 

1. 자동(Automatic) : 부팅 및 로그온 과정 중에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2. 수동(Manual) : 다른 서비스 또는 응용 프로그램이 서비스를 호출할 때(호출하면) 실행된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실행시킨다는 의미가 아님에 주의.

3. 사용 안 함(Disabled) : 어떠한 경우에도 서비스가 실행되지 않는다. 대부분 사용자가 인위적으로 설정한 경우임.

4. 자동(지연된 시작)(Automatic Delayed Start) : 윈도우 비스타부터 도입된 새로운 시작 형태로, 로그온 성능(즉 부팅 속도)을 높이기 위해 로그온 과정 중에 서비스의 실행이 잠깐 지연된다. 로그온이 완료되면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 것도 있다.(아래 그림에서 Software Protection 서비스의 경우처럼)

 

 

 

 

일반 사용자에게 “윈도우 서비스 관리”란 자동 유형으로 설정된 서비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 없는 서비스를 인위적으로 2번, 3번, 또는 4번 유형으로 변경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팅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사용자가 쓸 수 있는 메모리를 좀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