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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각

경주향교 (慶州鄕校)

by 영원파란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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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교 (慶州鄕校)

  

  

경주향교 홈페이지 ( http://gyeongjuhyanggyo.org/ )

 

 

경주향교 방문객 출입문.

 

 

경주향교 외삼문.

 

 

경주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이 자리는 원래 신라 신문왕 2(682)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었던 곳이다.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교육기관의 역할을 이어왔다. 임진왜란 때 불 탄 것을 선조 33(1600)에 대성전을 비롯한 제향공간을 다시 짓기 시작하여 광해군 6(1614)에 명륜당을 비롯한 강학공간을 원래 모습대로 고쳐지었다.

  

건물은 위쪽 높은 곳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고, 아래쪽 낮은 곳에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인 명륜당과 동/서재를 두는 전형적인 전묘후학의 배치를 취하였다. 대성전(보물 제1727)은 앞이 3칸이고 옆이 3칸인 맞배지붕집으로 엄숙함이 있다. 경상북도 내에서는 가장 큰 향교이다.

 

 

[안내판의 설명중에서 빨강색 부분은 부적절하게(반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주향교는 외삼문을 기준으로, 앞쪽에 사당인 대성전, 그 뒤쪽에 강당인 명륜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묘후학의 배치입니다.]

 

 

경주향교 건물 배치도 (출처 : 경주향교 홈페이지).

[1] 명륜당

[2] 동재

[3] 서재

[4] 대성전

[5] 동무

[6] 서무

[7] 신삼문 (내삼문)

[8] 외삼문

[13] 존경각

 

 

 

 

 

 

경주향교 동재 후면.

 

 

경주향교 서재 및 명륜당.

 

 

경주향교 명륜당 및 동재.

 

 

경주향교 명륜당 후면.

 

 

경주향교 존경각.

성균관의 도서관 이름이 존경각인데, 이것도 도서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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