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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과 헥세인의 극성
benzene hexane po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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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성 분자의 극성 비교의 척도 = 끓는점
> 벤젠, C6H6의 몰질량 = 6(12) + 6(1) = 78 g/mol
> 벤젠의 끓는점: 80.1℃
> 헥세인, C6H14의 몰질량 = 6(12) + 14(1) = 86 g/mol
> 헥세인의 끓는점: 69℃
▶ 몰질량이 더 작은 벤젠의 끓는점이 더 높은 이유?
( 참고: 몰질량과 분산력 https://ywpop.tistory.com/2587 )
벤젠과 헥세인, 둘 다 무극성 물질로 간주한다.
벤젠은 분자내 이동이 가능한 파이-전자가 존재하므로,
( 참고: 벤젠의 구조식 https://ywpop.tistory.com/15015 )
그만큼 전자가 한쪽으로 쏠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순간 쌍극자가 자주 발생한다.
---> 분산력 증가 요인이 된다.
---> 이 때문에 헥세인보다 끓는점이 더 높다.
▶ 참고: 상대 극성. Relative Polarity
> hexane: 0.009
> benzene: 0.111
( 출처 http://www.chem.rochester.edu/notvoodoo/pages/reagents.php?page=solvent_pola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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