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O(s) + bC(s) → cMg(s) + dCO(g) + eCO2(g)
산화마그네슘(MgO)이 흑연(C)과 함께 가열되면
다음 반응식에 따라 환원된다.
6몰(mol)의 MgO와 4몰(mol)의 C를 과량의 반응물로 사용하였을 때,
4몰(mol)의 Mg와 3몰(mol)의 기체가 생성되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aMgO(s) + bC(s) → cMg(s) + dCO(g) + eCO2(g)
1) 반응 후 남은 MgO의 양은 4몰이다.
2) 반응에 소모된 C의 양은 4몰이다.
3) 생성된 기체 중 CO의 몰수는 2이다.
4) 생성된 기체 중 CO2의 몰수가 CO의 몰수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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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첫 번째 풀이 [ https://ywpop.tistory.com/17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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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3)번이라면,
문제 지문에 3 mol 기체가 생성되었다고 했으니,
기체 생성물의 계수는 2CO + CO2 가 되므로,
MgO + C → Mg + 2CO + CO2
> 생성물쪽 C의 개수 = 3
> 생성물쪽 O의 개수 = 4
4MgO + 3C → 4Mg + 2CO + CO2
---> 이 반응식으로 다시 문제를 풀면,
4 mol Mg 생성되었다고 했느니,
MgO : Mg = 4 : 4 계수비(= 몰수비) 이므로,
반응한 MgO의 몰수 = 4 mol.
---> 남은 MgO의 몰수 = 2 mol.
---> 1)번 틀림.
MgO : C = 4 : 3 계수비(= 몰수비) 이므로,
반응한 C의 몰수 = 3 mol.
---> 2)번 틀림.
MgO : CO = 4 : 2 계수비(= 몰수비) 이므로,
생성된 CO의 몰수 = 2 mol.
---> 3)번 맞음.
문제 지문에 3 mol 기체가 생성되었다고 했으니,
---> 4)번 틀림.
이렇게 끼워 맞춰 풀 수는 있으나,
이미 설명했듯이,
aMgO(s) + bC(s) → cMg(s) + dCO(g) + eCO2(g)
이 반응은 무한대 조합이 가능하므로,
정답이 3)번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4MgO + 3C → 4Mg + 2CO + CO2
반응식을 이렇게 완성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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