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맞춘 반응식. CO + O2 → CO2
균형 맞춘 화학 반응식. balanced chemical eq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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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화학 반응식은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여기서 균형은 질량 보존의 법칙과 같은 개념입니다.
“일산화탄소와 산소 기체가 반응하면 이산화탄소가 생성된다.”
이 문장을 그대로 화학 반응식으로 쓰면,
CO + O2 → CO2 인데,
반응물 쪽에는 O 원자가 3개인데,
생성물 쪽에는 O 원자가 2개뿐입니다.
이것을 ‘균형’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질량으로 나타내면,
CO + O2 → CO2
28 + 32 ≠ 44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지 않는 화학 반응식을
균형 맞춘 화학 반응식으로 만드는 방법에는
미정계수법, 이온-전자법, 산화수법 등이 있습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9887 )
CO + O2 → CO2 반응식의 경우에는 단순/간단하므로,
그냥 눈대중으로도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2CO + O2 → 2CO2
반응물, 생성물 양쪽에 존재하는
탄소 및 산소 원자의 개수는 같고,
2CO + O2 → 2CO2
2(28) + 32 = 2(44)
질량 보존의 법칙도 성립합니다.
[키워드] 수지 balance, 수지 식, 수지를 취한다, 균형 맞춘 화학 반응식 기준문서, 균형 맞춘 반응식 기준문서, 질량 균형 맞추기 기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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