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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주기율표 원소의 질량수와 원자량이 다른 이유

by 영원파란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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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원소의 질량수와 원자량이 다른 이유

주기율표 원소의 원자번호와 원자량이 다른 이유

 

 

 

원자번호와 원자량이 다른 이유를 설명할 때는

동위원소는 몰라도 됩니다.

 

 

 

▶ 원자의 구조

> 원자 = 원자핵 + 전자

> 원자핵 = 양성자 + 중성자

 

 

 

“원자번호 = 양성자의 수” 이고,

“질량수 = 양성자의 수 + 중성자의 수” 인데,

원자핵의 질량, 즉 “양성자 + 중성자”의 질량을

원자의 질량(원자량)으로 정했기 때문에,

( 참고 https://ywpop.tistory.com/80 )

 

수소를 제외하면,

원자번호와 원자량은 절대로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질량수와 원자량이 다른 이유는?

 

이 질문을 설명할 때는

동위원소가 필요합니다.

 

 

 

양성자 수는 같은데, 중성자 수가 서로 다른 원소들

동위원소라 합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7405 )

 

동위원소들은 양성자 수가 같기 때문에,

당연히 원자번호는 같습니다.

 

그렇지만 중성자 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질량수가 서로 다르고,

당연히 원자량도 서로 다릅니다.

 

원소기호가 같은(= 원자번호가 같은),

그러나 질량수가 다른 동위원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자번호 순서대로 나타낸

주기율표 원소의 질량은, 즉 원자량은

동위원소들의 평균 원자량으로 나타냅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6585 )

 

 

 

질량수는 동위원소 각각의 원자량인 셈이고,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자량은

동위원소들의 평균 원자량이므로,

질량수와 원자량은 약간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탄소의 동위원소들 중에서

질량수 12짜리 탄소가

가장 안정하면서, 존재비가 가장 크기 때문에,

탄소의 대표로 주기율표에 등장하는데,

질량수 12짜리 탄소의 질량수는 12이고,

탄소의 (평균) 원자량은 12.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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