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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도쿄 여행 1일차(1) - 신주쿠

by 영원파란 2010. 12. 31.

AdSense@ywpop

12월 25일 토요일 맑음

동대구 한진 고속버스 편으로 김해공항 도착.

나리타행 대한항공에 탑승.

오늘 점심은 기내식으로 해결.

나리타국제공항에 도착,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신주쿠역까지 이동.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신주쿠 뉴 시티 호텔에 도착.

호텔에 짐을 풀고 간편한 차림으로 신주쿠 관광에 나섬.

맨 먼저 도쿄도청 45층 전망대에 올라 신주쿠 시내 야경을 둘러봄.

후지산도 저 멀리 보임.

오후 5시인데 벌써 밤.

여긴 해가 일찍 진다는 느낌.

일본식 라면으로 저녁 식사.

신주쿠 거리, 유명한 백화점 등 관광.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 인터넷으로 예매한 승차권 자동발권기.

창구에서 재발행.

김해공항 면세점.



곧 탑승하게 될 부산발 도쿄행 KE 715편.


오전 10시 59분 이륙 중.





오전 11시 20분 기내식.




오후 12시 30분 착륙 중.






공항리무진버스, 나리타공항 1번 터미널에서 신주쿠역 서쪽 출입구까지. 어른 3,000엔.

공항 리무진 버스 승차권.

우리나라 돈으로 약 41,500원이니 많이 비싼 편.

운행시간만으로 보면 동대구-김해공항과 비슷한데, 운임은 7,600원에 비해 5배가 넘습니다.

물론 서비스의 차이는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 승차장에는 2명 이상의 직원이 대기해 있는데, 이들이 여행용 가방을 직접 버스 아래 부분에 있는 짐칸에 실어주고 내려줍니다. 짐을 실을 때는 공항의 탑승권 발급 창구에서 여행용 가방을 부칠 때와 똑같이 가방 손잡이에 꼬리표를 부착하고 번호표를 나누어 줍니다. 이 번호표는 잘 보관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도착 후 버스에서 내려 다시 가방을 받을 때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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