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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각

명봉산에서 동명까지(3)

by 영원파란 201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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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18분. 이곳에 양쪽으로 길이 나 있는데, 사진에 나와 있는 길(빨간 점)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반대쪽 길(노란 점)도 비록 짧지만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고, 급격하게 아래쪽으로 길이 나있는데, 그 끝 길이 명확하지 않아 마을로 나와 있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아래 지도에 나와 있듯이 거의 3배가 넘는 길을 더 걸었습니다.


공원묘지가 아니라 교인묘지입니다.




이곳에 올챙이가 잔뜩 있었습니다. 그것도 엄청 큰 녀석들이었는데, 황소개구리 올챙이 이었을까요?







오후 12시 52분. 읍내터널.





오후 1시 1분. 산 아래 마을이름이 안양마을 이었네요.


오후 1시 6분. 오늘 산행 종료. 3시간 가까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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