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부자묘 (Nanjing Confucius Temple, 夫子庙), 남경 부자묘

난징 부자묘 (Nanjing Confucius Temple, 夫子庙), 남경 부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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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묘(夫子庙, 푸쯔먀오)는 난징에서 가장 큰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공자를 존경하는 의미의 ‘공부자(孔夫子)’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묘는 무덤이 아닌, 사당을 뜻하는 사당 묘(庙)자입니다.

 

부자묘 내에는 부자묘의 핵심인 공자를 모시는 대성전(大成殿, 다청뎬)과 학문기관인 학궁(学宫, 쉐궁), 예전 과거 시험이 치러졌던 장소인 강남공원(江南贡院, 장난궁위안) 등이 함께 있습니다.

 

옛 건물, 거리에 식당, 매점, 기념품점 등이 들어서 있는데, 우리나라 전주 한옥마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