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 순서. 염기성 용액에서

산화-환원 반응 균형 맞추기 순서. 염기성 용액에서

 

 

1. 반응 전/후 물질의 산화수를 비교하여,

산화 반쪽 반응과 환원 반쪽 반응으로 나눈다.

( 산화수 구하는 규칙 http://ywpop.tistory.com/2719 )

 

2. 각 반쪽 반응의 원자 수를 맞춘다.(질량 균형 맞추기)

맞추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산소와 수소를 제외한 나머지 원자 수부터 맞춘다.

② 물(H2O)을 이용, 산소 원자 수를 맞춘다.

③ 양성자(H+)를 이용, 수소 원자 수를 맞춘다.

 

3. 전자(e-)를 사용하여 각 반쪽 반응의 전하 균형을 맞춘다.(전하 균형 맞추기)

 

4. 각 반쪽 반응에 H+를 중화시킬 수 있는 OH-를 첨가한다.

(즉 H+의 몰수만큼 OH-를 더한다.)

그다음, H+와 OH-를 1:1 비로 더해 H2O로 바꾼다.(H+ + OH- → H2O)

그다음, 반응물/생성물 양쪽의 H2O를 소거(정리)한다.

 

5. 산화 반쪽 반응의 전자수와 환원 반쪽 반응의 전자수가 같도록,

적당한 계수를 곱한다. 즉,

산화된 물질이 내놓은 전자수 = 환원된 물질이 받은 전자수

 

6. 각 반쪽 반응을 더한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