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이용 후기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이용 후기

 

 

 

 

쿠팡에서 캘리포니아비치 골드시즌 종일권[대인권] 34,000원에 구입.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할 때 경주월드 빅5 이용권 제공.

단, 유효기간은 입장 당일 저녁 8시 30분까지...

(그래서 저녁 식사 후 이용했습니다.)

 

락카(탈의실) 이용할 때 100원 동전 필요...

지갑에 만원짜리 밖에 없었는데...

마침 옆에 있던 착한 청년 덕분에 난관 극복.

(여자 탈의실에는 입구에 100원 동전 통이 있었다고 함.(사용하라고...)

그렇다면 뭐땜시 뭐할라고 이런 것을 달아놨을까요?)

 

캘리포니아비치 내에서는 개인 튜브 사용 불가.

튜브에 바람 넣자마자 곧 다시 빼서 락카에 보관...

(단, 유아용은 모르겠음. 아마 가능할 것 같음.

튜브에 바람 넣는 기구(에어 컴프레셔)가 있는 것으로 봐서...)

유수풀(웨이브캐년)에서는 캘리포니아비치에서 무료로 튜브 제공.

 

익스트림이라 불리는 미끄럼틀 비슷한 놀이기구는

한 번 이용하려면 대기시간 100분, 포기.

오로지 파도풀(산타모니카비치)과 유수풀(웨이브캐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보냄.

 

마지막으로

탈수기 근처에 젖은 수영복 등을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가 있으니

이용하도록 하세요.

 

34,000원에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을 이용했으니,

가격은 참 착한 것 같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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