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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3일차(1)

by 영원파란 2012. 1. 21.

AdSense@ywpop

라오스 3일차(1)

오전 7시 43분.


바닥 공구리(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테두리 콘크리이트용 철근 작업(1).



교실 책상, 걸상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바닥 공구리(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테두리 콘크리이트용 철근 작업(2).


바닥 공구리(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테두리 콘크리이트용 철근 작업(3).


라오스 전기콘센트 모양. 라오스 전기의 전압은 220V, 주파수는 50Hz입니다. 사진에서처럼 라오스 전기콘센트는 우리가 현재 사용 중인 220V용 플러그와 과거 사용했던 110V용 플러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이 프리볼티지용이라면 플러그 모양에 상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라오스의 전력(전기) 사정은, 아직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양호한 편입니다. 14일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단전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기의 품질은 좋지 못합니다. 전압변동이 심합니다. 야간에 숙소 맞은편 나이트클럽이 영업을 시작하면, 형광등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며, 화장실에 있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할 때도 그렇습니다.


TV는 220V용 플러그, 셋톱박스는 110V용 플러그.


처음에 화장실 변기보고 황당했습니다. 완전수동식 좌변기입니다. 원래 있었던 뚜껑은 사라진지 오래고, 볼일보고 나면 미리 받아둔 양동이의 물을 바가지로 퍼서 부어 처리합니다.


오후에 숙소 주변 마을을 산책겸 둘러보았습니다.



주유소.

숙소 맞은편 나이트클럽 야간 모습. 매일 밤 자정까지 이렇게 라오스 음악, 팝, K-pop 등을 크게 틀고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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