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읍성] 동성로. 정해루-진동문

[대구읍성] 동성로. 정해루-진동문

 

 

중앙대로를 건너면, 이 길이 옛 대구읍성 동성로임을 나타내는 표시와 바닥돌(장대석)을 볼 수 있습니다.

 

 

대구읍성에서 동성로 구역을 나타내는 금속 표시판.

위에서부터 아래로, 북동쪽 망루인 정해루(定海樓), 진동문(鎭東門), 동소문(東小門), 동남쪽 망루인 선은루(宣恩樓)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표시판은 일정 간격으로 바닥돌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진동문, 동소문 표지석 위치.

 

 

옛 성벽의 위치를 표시한 바닥돌. 대구읍성 동성로 전 구간에는 이와 똑같은(끝 지점에는 비슷한) 바닥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북동쪽 망루인 정해루(定海樓)는 저기 꺾어지는 지점에 있었다고 추정됩니다.

  

  

 

아마도 대구읍성 성벽돌로 만들어진 조형물인 것 같습니다.

 

 

 

 

교동길 양키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