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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오랜만에 PC 조립

by 영원파란 201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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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C 조립

 

한 5년 만에 PC를 조립해봤습니다.

 

케이스 먼저 주문해서 ODD는 이전꺼 재활용하겠다고 분리해서 청소 한번하고 반듯하게 조립해 놓았습니다.

사실 ODD는 이전 컴퓨터에서 달아놓고는 거의 사용을 안했기에 새거나 다름없습니다. 뭐 새로운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뀐 게 몇 개 있었는데, 황당한 건 USB 3.0을 지원하는 최신 메인보드 대부분이 더 이상 IDE 슬롯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정성들여 달아놓은 IDE ODD 할 수 없이 떼어 내고, 새로 주문한 SATA ODD 달았습니다.

 

고사양 게임은 할 마음이 없기에(그것보다는 하고 싶은 마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 내장 VGA 사용.

 

CPU 및 CPU 쿨러 장착 방법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i7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교체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 램 장착하고, HDD와 ODD 연결하는 것은 예전과 같이 하면 되었고.

단, ODD의 경우,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오디오 케이블이 사라졌습니다.

 

메인보드에 파워 케이블 연결하는 것도 그대로이고.

단, CPU쪽에 연결하는 전원 케이블이 쌍으로 붙어있어서 한 개 분리시키고 연결할 때 잠깐 고민했습니다.

 

파워 및 리셋 스위치, LED, 전면 오디오 및 USB 2.0 헤더용 핀 등도 쉽게 연결했습니다.

 

조립을 마치고 전원을 넣으니 한 번에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사용하던 IDE ODD.

 

새로 구입한 SATA ODD.

 

 

 

 

 

 

 

[조립에 사용된 컴퓨터 부품 및 가격]

소계 : 394,440

 

PC 케이스 GMC 지엠씨 스마트 II : 20,960(배송비 포함)

 

합계 : 4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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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GF GT630) 추가 : 7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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