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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글

순수한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

by 영원파란 2009. 9. 15.

AdSense@ywpop

우리말뜻 풀이
가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되어가는 형편
가라사니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람
가래톳허벅다리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시버시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가우리고구려(중앙)
갈무리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구멍받이남이 버리고 간 아이를 거두어 기른 아이를 말함(업둥이)
개맹이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개염욕심
겨끔내기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 아슬한 순간
고뿔감기
고삿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 줌
고운매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아름다운 여인
곡두환영, 신기루
골갱이물질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곰비임비물건이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곰살궃다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구다라백제(큰나라)
구성지다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바자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앝은 울타리
그느르다보호하여 보살펴주다
그루잠깨었다가 다시 드는 잠
그루터기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낸 뒤의 남은 뿌리쪽의 부분
그린비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글벙어리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재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을 말함
글속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글자살이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글품쟁이글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기를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기이다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길라잡이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길의 가장자리
길제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 모퉁이
길품남이 갈 길을 대신 가주고 삯을 받는 일
까막까치까마귀와 까치를 이르는 말
깔죽없다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어름, 가늠해보아
깨단하다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꿩의 어린 새끼
꼬리별, 살별혜성
꼲다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눈개비눈 같이 떨이지는 꽃잎
꽃멀미꽃의 아름다움이나 향기에 취해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꽃무리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것
꽃빛발내뻗치는 꽃빛깔의 기운
꽃샘이른 봄철 꽃 필 무렵의 추위, 잎샘이란 말도 있음
꿰미구멍뚤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끌끌하다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나룻수염
나르샤날다
나릿물냇물
처음부터 끝까지
너비널리
너울바다의 큰 물결
노고지리종달새
노녁북쪽
노량천천히, 느릿느릿
노루막이산의 막다른 꼭대기
높바람북풍 된바람
높새바람북동풍
눈꽃나뭇가지에 얺힌 눈
눈정보고 느끼는 정분
느루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는개안개보다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 조금 가는 비
늘픔발전 가능성
다솜사랑
다솜애틋한 사랑의 옛말
단미달콤한 여자, 사랑스런 여자
단춤기분좋게 추는 춤
땅, 대지, 벌판
달구리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뜨기달이 뜨는 것, 월출 (비슷한 말로 달돋이)
달소수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다섯 홈, 곧 한 되의 반
닻별카시오페아 별자리
더기고원의 평편한 땅
덧두리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웃돈)
덧물얼음 위에 고인 물
도래샘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투락어린 아이의 머리댕기
돋을별처음으로 솟아오르는 별
돌심보속에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마음보
돌심장여간한 자극에는 감정이 움직이지 않고 뻣뻣해 있는 성질
돌티돌의 자잔한 부스러기
둥개질아이를 안거나 쳐들고 어르는 행동
둥치큰나무의 밑둥
뜨게부부정식으로 혼인하지 않고 우연히 만나서 어울려 사는 남녀
띠앗머리형제 자매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情誼) 준말은 띠앗
라온즐거운
마녁남쪽
마늘각시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를 이르는 말
마루하늘의 우리말
마름쇠도둑이나 적을 막기위해서 땅에 흩어 두었던 쇠목
마수걸이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마음자리마음의 본바탕
마장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 대신에 쓰는 말
마파람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매지구름비를 머금은 조각구름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모도리조금도 빈틈이 없는 아주 야무진 사람
몽구리바짝깍은 머리
묏채산덩이
무따래기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들
묵이오래된 묵은 일이나 물건
묵정이오래 묵은 물건
물아범물을 긷는 남자 하인
물어미물을 긷는 여자 하인
미르
미리내은하수
미쁘다진실하다
미세기밀물과 썰물
민얼굴꾸미지 않은 얼굴 [유의어 민낯]
바라지햇빛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벽에 낸 자그마한 창
바오보기좋게
바자대, 갈대, 수수깡 등으로 발처럼 엮거나 결은 물건
바자울바자로 만든 울타리
박새백합과의 다년초, 찬 지방의 습지에 남
반춤춤추는 것 같이 흔들거리는 동작
밤빛어둠 사이의 희미한 밝음, [유의어 어둠빛]
버금다음가는 차례
버시지아비, 남편
넓은 들판, 벌판
친구의 순수 우리말
친구
베리, 벼리먹을 가는 벼루를 말함
별똥별유성
별밭밤하늘에 별이 총총히 뜬 모양을 밭에 비유한 말
볼꼴남의 눈에 뜨이는 모양이나 태도
볼꾼구경하는 사람들, 구경꾼
볼눈무엇을 바라보거나 쳐다보는 눈
볼우물보조게를 뜻함
부룩소작은 숫소
붙박이별북극성
비각모순
비말비용
비무리한 때의 비구름
사리풀가시과의 일년 또는 다년초 풀, 잎에 맹독이 있어 마취약재로 쓰임
사부자기힘들이지 않고 가만히
사시랑이갸날픈 사람이나 또는 물건을 말함
산둘레산의 언저리
산마루산의 정상
산안개산에 피어오른 안개
살밑화살 촉
삿갓구름외따로 떨어진 산봉우리의 꼭대기 부근에 걸리는 삿갓 모양의 구름
상고대초목에 내려 눈 같이 된 서리를 말함
새녁동쪽
새벽동자새벽 밥 짓는 일
새암샘 땅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물
샛바람동풍을 뱃사람들이 부르는 말
샛별새벽에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을 말함
서리담다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성금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소담하다생김새가 탐스럽다
소젖우유
신선한 힘
시게시장에서 거래되는 곡식
시나브로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시밝새벽
씨밀레영원한 친구의 우리말
씰개털이 짧은 개
아띠사랑
아라바다의 우리말
아람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이진 과실
아람치자기의 차지가 된 것
아미눈썹과 눈썹사이
아사아침
알범주인
애사내밤에 성적으로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
애오라지마음이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언저리부근 둘레
여우별궂은날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별
오릇하다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온누리온세상
온세계, 온세상
이든착한, 어진
잔별작은 별
젖누님유모
체금풀잎으로 부는 피리
초꼬슴일을 하는데 맨 처음
츠럼바위험하게 겹겹으로 쌓인 큰 바위
칼벼락몹시 호된 벼락
칼벼랑깍아지른 듯이 험하고 위태로운 벼랑
코꿴송아지약점을 잡힌 사람을 비유하는 말
코푸렁이줏대없이 흐리멍텅하고 어리석은 이. 풀어놓은 코나 묽은 풀처럼 흐늑흐늑한 것.
타니귀걸이
타래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것
터줏대감한 동네 단체 같은데서 그 구성원 중 가장 오래되어 터줏격인 사람을 농으로 일컫는 말
톳나무큰나무
파니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편수공장의 두목
품바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며 동냥하는 사람
피딱지닥나무 껍질로 뜬 품질이 낮은 종이
하늘바래기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는 일
하늬바람서풍
하리장이하리 놀기를 일삼는 사람
아주 큰
한솔아내와 남편. 부부. 팍내. 가시버시
한울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함박분량이 차고도 암도록 넉넉하게
핫아비아내가 있는 남자. [반대말 핫어미] 유부남
해윰생각
햇귀해가 떠오르기 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햇발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흔줄사십줄 나이
희나리마른 장작의 우리말
흰여울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힘힘히한가히, 심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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