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아연의 산화-환원 반응식

구리와 아연의 산화-환원 반응식

 

 

다음 산화-환원 반응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Cu^2+(aq) + Zn(s) → Cu(s) + Zn^2+(aq)

1) 구리는 환원되었다.

2) 아연은 산화되었다.

3) 아연 1몰이 반응할 때 전자 2몰이 관여한다.

4) 구리가 석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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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u^2+(aq) + 2e^- → Cu(s)

구리의 산화수는 +2에서 0으로 감소.

---> 구리는 환원되었다.

( Cu^2+는 산화제 )

( 참고: 산화제와 환원제 찾기 https://ywpop.tistory.com/8035 )

 

 

2)

Zn(s) → Zn^2+(aq) + 2e^-

아연의 산화수는 0에서 +2로 증가.

---> 아연은 산화되었다.

( Zn은 환원제 )

 

 

3)

Zn(s) → Zn^2+(aq) + 2e^-

Zn : e^- = 1 : 2

---> 아연 1몰이 반응할 때 전자 2몰이 관여한다.

 

 

4)

Cu^2+(aq) + 2e^- → Cu(s)↓

---> 구리가 석출된다.

 

 

답: 답이 없음. 모두 맞음.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7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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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산화-환원 반응에서 어떤 원소의 산화수 변화를 보고,
그 원소가 산화 또는 환원되었다라고 설명을 하지,
거기에 굳이 “이온”을 붙여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처럼 이온이 금속으로 환원될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Cr^6+ 이온이 Cr^3+ 이온으로 환원될 경우,
그냥 크롬이 환원되었다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의 답은 1번이라고 합니다.
1번 지문을 바르게 고치면,
구리 “이온”은 환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