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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 보험회사의 불편한 친절. 숨은보험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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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융 위원회 주관 ‘금융소비자의 숨어있는 자산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숨은보험금 안내.
보험회사의 보험 상품은 지금은 거의 전부 ‘무배당’ 상품이지만,
옛날엔 거의 대부분 ‘배당’ 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배당 적립금의 이자는 대부분 6%대였습니다.
매년 날아오는 안내서의 숨은보험금 변동 금액을 계산해보니,
제가 갖고 있는 이들 상품 역시 6%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2%대임을 감안하면 3배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한화뿐 아니라 모든 보험회사에서는
이렇게 친절히 안내서를 보내 배당금 수령을 적극 권장(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어서 어차피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있다면,
보험회사의 배당금(숨은보험금이라 그럴 듯하게 부르고 있는)은
찾지 말고 그대로 보험회사에 맡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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