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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2일차(1) - 피어39

by 영원파란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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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월) 2일차


7시 30분쯤 호텔 근처 매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와서 이것으로 아침 해결.

9시쯤 호텔에서 나와 샌프란시스코 관광 시작.

아침 날씨는 약간 흐림. 정오부터 맑은 날씨.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르는 내내, 마지막 날 하루 빼고, 늘 비슷한 날씨 조건. 다 그 유명한 안개 때문입니다.)

호텔에서 나와 북쪽방향 언덕을 넘어서니 저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피어 39(39번 선착장)임을 직감했습니다.

어제 국경일이 일요일과 겹쳐 오늘 월요일이 휴일인 모양입니다.

거리는 관광객들로 넘쳐났습니다.

39번 선착장에서 앨커트래즈(알카트래즈, Alcatraz), 바다사자 등을 구경하고, 선물도 좀 구매했습니다.

2시쯤 호텔로 돌아와 잠시 눈 좀 붙인 후 4시쯤 다시 관광을 하러 나감.

시내 쇼핑 중심가를 중심으로 둘러본 후 6시쯤 호텔로 돌아옴.

5시 이후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약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해짐.

(이 역시 가져간 옷이 한여름 옷이라 그렇습니다. 저녁에는 긴팔 옷에 가을 잠바를 걸쳐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30분쯤 저녁 식사하러 나감.

러빙 헛이라는 채식 전문 식당에서 국수 사먹고 돌아옴.

이 식당은 전 세계에 다 있다고 합니다.

대구에도 있습니다.

러빙 헛 홈페이지 http://www.lovinghut.kr/

* 호텔 내 엘리베이터. M은 몇 층을 뜻할까요?

* 호텔 근처 매점의 열쇠고리. 피어39에 있는 기념품 가게 보다 비싸고, 샌프란시스코 공항 면세점 보다는 쌉니다.






* 피어39 앞 대형주차장.


* 피어 39 홈페이지 http://www.pier39.com/

* 앨커트래즈를 배경으로...




*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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