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와 부도체, 전해질과 비전해질

도체와 부도체, 전해질과 비전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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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인데, 전기가 흐른다(통한다). ---> 도체
예) 쇠못(Fe), 흑연(C)

 

 

고체인데 전기가 안 흐른다. ---> 부도체

예) 나무토막, 지우개, 설탕, 소금

 

 

 

용질인데 전기가 흐른다. ---> 전해질

예) 소금과 같은 용질을 증류수에 용해시켜 용액을 만들었을 때,

이 용액은 전기가 흐른다. 따라서 소금은 전해질.

 

※ 수용액에서 소금은 이온화되어 이온 상태로 존재.

NaCl(s) + H2O(l) → Na^+(aq) + Cl^-(aq)
( 추가 설명 https://ywpop.tistory.com/9551 )

 

 

용질인데 전기가 안 흐른다. ---> 비전해질

예) 설탕과 같은 용질을 증류수에 용해시켜(녹여) 용액을 만들었을 때,

이 용액은 전기가 안 흐른다. 따라서 설탕은 비전해질.

 

※ 수용액에서 설탕은 이온화되지 않고 분자 상태로 존재.

C12H22O11(s) + H2O(l) → C12H22O11(aq)

 

 

 

[ 참고: 고체의 띠 이론 https://ywpop.tistory.com/3467 ]

 

 

[참고] 전하 운반체. charge carrier
▶ 도체인 금속: 금속의 자유 전자
▶ 도체인 탄소(흑연 전극): 탄소의 π-전자
▶ 반도체: 전자 및 정공
▶ 전해질: 양이온 및 음이온, 즉 이온

 

 

[참고] 전도체 = 도체

 

 

 

 

[키워드] 도체 부도체, 전해질 비전해질, 전해질의 정의